18일 0시 49분께 서울 광진구 광장동 강변북로 구리 방향에서 차량 3중 추돌로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른 차를 추월하려던 아우디 승용차가 앞서가던 지프 SUV와 광역버스를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서 아우디에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했다.
이 사고로 아우디 운전자와 동승자 1명, SUV 탑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른 차를 추월하려던 아우디 승용차가 앞서가던 지프 SUV와 광역버스를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서 아우디에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했다.
이 사고로 아우디 운전자와 동승자 1명, SUV 탑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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