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청와대 앞서 ‘삭발’ 항의 가습기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넷) 회원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7일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 공개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식을 하고 다른 가족과 포옹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정신질환 인정·판정기준 완화, 피해단계 구분 철폐, 가습기 살균제 정부TF 구성 등을 요구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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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청와대 앞서 ‘삭발’ 항의
가습기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넷) 회원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7일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 공개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식을 하고 다른 가족과 포옹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정신질환 인정·판정기준 완화, 피해단계 구분 철폐, 가습기 살균제 정부TF 구성 등을 요구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가습기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넷) 회원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7일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 공개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식을 하고 다른 가족과 포옹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정신질환 인정·판정기준 완화, 피해단계 구분 철폐, 가습기 살균제 정부TF 구성 등을 요구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9-05-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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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