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조국 수사’ 절차 따라 진행”…첫 언급

[속보] 윤석열 “‘조국 수사’ 절차 따라 진행”…첫 언급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9-25 11:51
수정 2019-09-25 11: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ADLOMICO)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9.25
연합뉴스
인천서 마약범죄 퇴치 위한 국제회의 참석
조국 장관 수사 시작 이후 첫 외부 일정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각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면서 공식 석상에서 처음 언급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ADLOMICO)에 참석하기 전 “수사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윤석열 총장은 이날 마약범죄 퇴치를 위한 국제행사에 참석했다. 조국 장관 관련 의혹 수사를 시작한 후 검찰 수장의 첫 외부 일정이라 관심을 끌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