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신발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기 광주 신발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3-11 23:27
수정 2020-03-11 23: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1일 오후 7시 38분쯤 광주시 탄벌동 한 신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4개 동을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11일 오후 7시 38분쯤 광주시 탄벌동 한 신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4개 동을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11일 오후 7시 38분쯤 경기 광주시 탄벌동 한 신발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 4개 동이 불탔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게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등 57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