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서울시장 후보 등록 1등으로 했다”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 등록 1등으로 했다”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3-18 13:59
수정 2021-03-18 13: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허경영 페이스북
허경영 페이스북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가 가장 먼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허경영 대표는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 종로구 서울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를 1등으로 등록했다”며 “이래도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무엇인가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봐야겠죠”라고 했다.

이어 “허경영의 공약은 특별하기에 무서운 거겠지요”라고 덧붙였다.

허경영 대표가 제출한 후보등록 관련 서류 봉투 표지에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