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근무한 광주 동구청 청사가 일부 폐쇄됐다.
22일 동구에 따르면 구 체육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청사 별관 4층이 이날 일시 폐쇄됐다.
해당 층은 동구 회계과, 위생과, 일자리경제과, 교통과가 체육회와 함께 사용 중이다.
별관 4층 상주 인원 모두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면서 해당 과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확진된 동구 체육회 직원은 이달 14일과 15일 구청 구내식당을 이용했다.
같은 날 구내식당 이용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체육회 직원, 별관 4층 상주 공무원, 구내식당 이용자 등 모두 22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동구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 23일 오전 별관 4층 폐쇄 조처를 해제하고 업무를 정상화할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2일 동구에 따르면 구 체육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청사 별관 4층이 이날 일시 폐쇄됐다.
해당 층은 동구 회계과, 위생과, 일자리경제과, 교통과가 체육회와 함께 사용 중이다.
별관 4층 상주 인원 모두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면서 해당 과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확진된 동구 체육회 직원은 이달 14일과 15일 구청 구내식당을 이용했다.
같은 날 구내식당 이용자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체육회 직원, 별관 4층 상주 공무원, 구내식당 이용자 등 모두 22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동구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 23일 오전 별관 4층 폐쇄 조처를 해제하고 업무를 정상화할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