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빌라서 화재…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인천 계양구 빌라서 화재…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11-12 17:34
수정 2021-11-12 17: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민 4명 긴급대피

12일 오후 3시 3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에 거주하고 있던 A씨(40대)가 거실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입주민 4명이 대피했다.

불은 오후 3시 46분쯤 꺼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라며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