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등포 2층 고시원 화재…2명 중상

[속보] 영등포 2층 고시원 화재…2명 중상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4-11 08:28
수정 2022-04-11 08: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영등포 고시원 화재로 2명 중상…진화 중
영등포 고시원 화재로 2명 중상…진화 중 사진은 영등포 고시원 화재 현장. 2022.4.11 [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11일 오전 6시 33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한 고시원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화재로 1명이 심정지, 다른 1명이 2도 전신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그 외에 14명은 자력 대피했고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전 6시 4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7시 15분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았다. 중상자 인적 사항도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