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코로나19 이후 2년만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붐비는 인천공항

[서울포토] 코로나19 이후 2년만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붐비는 인천공항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4-14 10:51
수정 2022-04-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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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20년 3월 23일부터 전 국가·지역 대상으로 발령해온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되고 각 국별 기존 여행경보 발령 체제로 전환된 14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출국 수속을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캐나다 등 22개 나라와 괌과 사이판 등 2개 지역은 여행경보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며, 미국 본토, 영국, 독일 등 129개 나라는 여행경보 2단계로 조정된다.

한편 중국과 러시아 등 26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가 유지되며, 기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및 4단계(여행금지) 발령 국가와 지역은 현 단계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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