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어찌 잊겠습니까… 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 29일 경기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개최한 제2연평해전 20주년 승전 기념식에서 유가족이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제2연평해전은 20년 만에 승전으로 규정돼 통상 ‘기념식’으로만 불리던 행사 이름을 올해부터 ‘승전 기념식’으로, 기념비 명칭도 제2연평해전 전적비(戰蹟碑)에서 제2연평해전 전승비(戰勝碑)로 변경했다. 명칭 변경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참전 장병과 유가족을 비롯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 전·현직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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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어찌 잊겠습니까… 연평해전 승전 20주년 기념식
29일 경기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개최한 제2연평해전 20주년 승전 기념식에서 유가족이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제2연평해전은 20년 만에 승전으로 규정돼 통상 ‘기념식’으로만 불리던 행사 이름을 올해부터 ‘승전 기념식’으로, 기념비 명칭도 제2연평해전 전적비(戰蹟碑)에서 제2연평해전 전승비(戰勝碑)로 변경했다. 명칭 변경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참전 장병과 유가족을 비롯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 전·현직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뉴시스
29일 경기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개최한 제2연평해전 20주년 승전 기념식에서 유가족이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제2연평해전은 20년 만에 승전으로 규정돼 통상 ‘기념식’으로만 불리던 행사 이름을 올해부터 ‘승전 기념식’으로, 기념비 명칭도 제2연평해전 전적비(戰蹟碑)에서 제2연평해전 전승비(戰勝碑)로 변경했다. 명칭 변경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참전 장병과 유가족을 비롯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 전·현직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뉴시스
2022-06-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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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