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최고 30도

전국 흐리고 곳곳 비…서울 낮 최고 30도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07-10 22:23
수정 2022-07-10 22: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맛비가 내린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6.29 뉴스1
장맛비가 내린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6.29 뉴스1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늦은 오후(오후 3∼6시)까지,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과 제주도에서는 저녁(오후 6∼9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 지역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서는 모레 오전까지도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