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설계 연합페스티벌 열려

종합설계 연합페스티벌 열려

한찬규 기자
입력 2022-10-03 12:53
수정 2022-10-03 12: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페스티벌은 영남이공대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종합설계 정규교과목 수업으로 제작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성과를 발표하고, 참여 학생들 간 성과공유를 한다.

학생들이 지금까지 배운 전공 이론 및 실습을 바탕으로 산업체와 협업해 기획과 설계, 제작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면서 실무능력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과정이다.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에는 12개 학과(계열) 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하고 기업애로기술 해결 능력 배양 및 창의적 설계 기술 능력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종합설계 연합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라며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 학생들의 취업, 창업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