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린이집 줄줄이 폐원…‘교구 가져가세요’

[포토] 어린이집 줄줄이 폐원…‘교구 가져가세요’

입력 2023-02-23 17:00
수정 2023-02-23 1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근 4년간 전국 어린이집 8천개가 문을 닫은 가운데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폐업을 앞둔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이 기증을 위해 교구를 정리하고 있다.

21년간 이 어린이집을 운영해온 조명심(54)씨는 “올해 원생이 너무 없어서 고민 끝에 폐원을 결정했다”며 어린이집에 남은 교구들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다른 어린이집 등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