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서리풀정류장 갤러리서 청년작품 감상하며 버스 기다려요!

[서울포토] 서리풀정류장 갤러리서 청년작품 감상하며 버스 기다려요!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3-03-15 14:32
수정 2023-03-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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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청년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서리풀 정류장 갤러리’를 관람하고 있다.       서초구는 청년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만날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2023.3.15 안주영 전문기자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청년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서리풀 정류장 갤러리’를 관람하고 있다. 서초구는 청년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만날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2023.3.15 안주영 전문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7일부터 마을버스 정류장 20곳에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서리풀 정류장 갤러리 전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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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청년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서리풀 정류장 갤러리’를 관람하고 있다.       서초구는 청년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만날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2023.3.15 안주영 전문기자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청년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서리풀 정류장 갤러리’를 관람하고 있다. 서초구는 청년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만날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2023.3.15 안주영 전문기자
특히 이번 전시는 마을버스 승차대와 함께 동네 카페 20곳에 작가 한 명의작품 3점을 전시한다. 3개월마다 한 번씩 전시장소를 교대한다. 지난달 서초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청년 작가 60명의 작품180점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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