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외지 출퇴근 청년에 교통비…‘월 10만원’

원주시, 외지 출퇴근 청년에 교통비…‘월 10만원’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3-04-05 18:40
수정 2023-04-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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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는 다른 지역에 직장을 두고 원주로 전입한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원주로 전입한 만 18∼39세 청년 중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

지원 신청은 원주시 복지정책과에서 14일까지 받는다. 신청자 중 2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공무원과 교사, 공공기관 재직 청년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중교통비와 승용차 유류비 등을 월 최대 10만원까지 1년간 지원한다.

지원금을 받는 중 다른 지역으로 주소를 옮기면 지급을 중단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층의 원주시 전입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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