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봄맞이 목욕하는 이순신 장군

[포토多이슈] 봄맞이 목욕하는 이순신 장군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입력 2023-04-16 11:00
수정 2023-04-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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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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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2023.4.16 홍윤기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2023.4.16 홍윤기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광화문광장사업과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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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2023.4.16 홍윤기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2023.4.16 홍윤기 기자
서울시가 15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이틀에 걸쳐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이순신장군 동상을 세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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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2023.4.16 홍윤기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2023.4.16 홍윤기 기자
최근 심해지고 있는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한 묵은 때가 동상을 두껍게 덮고 있어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한다.

김지향 서울시의원 “지상은 39도, 지하도 31도 넘었다···서울지하철 폭염 재난수준”

117년 만의 기록적 폭염 속에서 서울지하철 일부 역사가 체감온도 40도에 가까운 ‘찜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은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지하철 각 호선 주요 역사 17개 역을 대상으로 오전 8시, 오후 3시, 오후 6시의 온도를 표본 측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옥수역의 경우 24일 오후 3시 39.3도, 오후 6시 38.1도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은 ‘찜통역’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2호선 성수역 또한 24일 오후 39도를 기록하는 등 매우 높은 온도를 기록했으며 조사한 3일간 오전 8시 온도 역시 30도를 넘겨 오후 기록보다는 낮지만, 서울지하철 기준온도(가동기준온도 29℃)보다 높은 것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지하역사인 아현역(최고 31.2도), 한성대입구역(최고 31.5도), 서울역(30.5도)도 조사 기간 내 오후뿐만 아니라 아침 시간대에도 이미 29~30도를 기록하여 시민들이 온종일 더위에 노출되고 있으며, 실제 체감온도는 측정치보다 훨씬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상역사에 비해 지하역사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이지만, 밀폐 구조로 인해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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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2023.4.16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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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2023.4.16 홍윤기 기자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2023.4.16 홍윤기 기자
이상면 서울시 광화문광장사업과장은 “세척이 이루어지면, 4월 17일(월)부터 말끔하게 새단장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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