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다짜고짜…행인 ‘손등’ 때린 20대

만취 상태로 다짜고짜…행인 ‘손등’ 때린 20대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4-27 14:23
수정 2023-04-27 14: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대학가 앞에서 만취한 상태로 행인에게 손찌검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춘천의 한 대학교 앞에서 일면식 없는 행인 B씨를 붙잡고는 손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건 당시 만취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