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 영상 하나 올렸을 뿐인데…조민 유튜브 곧 ‘실버버튼’

40초 영상 하나 올렸을 뿐인데…조민 유튜브 곧 ‘실버버튼’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3-05-18 09:50
수정 2023-05-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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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유튜브 채널
조민 유튜브 채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유튜브 개설 일주일 만에 ‘실버버튼’을 받을 전망이다.

18일 오전 조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의 구독자 수는 8만 6100여명이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개설 후 6일 만에 확보한 구독자 수다.

현재 이 채널에는 첫 영상 하나만 올라온 상태다. 조씨는 지난 12일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 (Teaser)’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조씨는 “영상일기 같은 것을 남기면 나중에 봤을 때 뭔가 좋지 않을까.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 “오겹살 좋아하고, 닭발 좋아하고, 껍데기도 좋아한다”며 자신의 음식 취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현재 이 영상은 34만 3000여회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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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유튜브 채널
조민 유튜브 채널
조씨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하루 만인 지난 13일 오후 구독자 수가 3만명에 달했고, 사흘째엔 5만명을 넘어섰다. 이 속도라면 채널 개설 일주일 안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튜브는 구독자 10만명을 넘는 채널에 ‘실버버튼’을 수여한다.

조씨가 지난 1월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 수는 이날 현재 13만 7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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