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광주-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 운행

금호고속, 광주-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 운행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3-05-18 13:31
수정 2023-05-18 13: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부터 금·토·일 하루 4회 운행

이미지 확대
금호고속이  오는 26일부터 광주- 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을 운행한다. 금호고속 제공
금호고속이 오는 26일부터 광주- 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을 운행한다. 금호고속 제공
금호고속이 광주에서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광주- 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을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금호고속은 지난 4월 1일 개장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40일 만에 관람객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자 광주지역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광주-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은 매주 금,토,일 사흘 동안 하루 4회 운행된다.

운행 시간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출발은 오전 8시 35분, 9시 5분, 11시 5분, 오후 3시 35분이며, 박람회장 출발은 오전 10시 55분, 오후 1시35분, 4시 15분, 5시 35분이다.

소요 시간은 1시간 30∼35분이다.

해당 구간 이용 요금은 1만1100원이며 순천만정원박람회장 서문주차장에 정차하게 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연휴에 맞추어 광주에서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분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