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인 2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밤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8∼1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는 3∼4일에는 기온이 3∼9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온화한 날씨를 보인 이날 오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돌염전을 찾은 관광객이 산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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