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상목 대행 “무안공항 추락사고, 인명 구조 총력 다하라”

[속보] 최상목 대행 “무안공항 추락사고, 인명 구조 총력 다하라”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4-12-29 10:11
수정 2024-12-29 13: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불길에 휩싸인 여객기
불길에 휩싸인 여객기 29일 오전 9시 3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외벽에 충돌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으로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독자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국토교통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 등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인명 구조 과정에서 소방대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