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바데풀서 5살 어린이 빠져 숨져…수심 1.1m

온천 바데풀서 5살 어린이 빠져 숨져…수심 1.1m

김상화 기자
입력 2025-01-06 10:10
수정 2025-01-06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19 구급차량
119 구급차량


5일 오후 7시 15분쯤 경북 청도군 한 온천 수심 1.1m 높이 바데풀에서 5세 남아가 물에 떠 있는 것을 다른 손님이 발견했다. 아동은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데풀’(Bade Pool)은 따뜻한 물속에서 기포를 이용해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시설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