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청사 철거중 천장 무너져, 60대 근로자 사망

서천군 청사 철거중 천장 무너져, 60대 근로자 사망

이천열 기자
이천열 기자
입력 2025-01-22 09:03
수정 2025-01-22 09: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충남 서천군의 옛 청사 철거 작업 중 천장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숨졌다.

22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5분쯤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옛 서천군청사 건물 철거 작업 중 천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무너져 내린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