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서 단독주택 화재···집주인 60대 사망

전남 영광서 단독주택 화재···집주인 60대 사망

임형주 기자
입력 2025-03-08 10:15
수정 2025-03-08 10: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광군 대마면 단독주택 화재···집주인 1명 사망
주택 전소, 화장실에서 집주인 발견

이미지 확대
뉴스1 제공
뉴스1 제공


전남 영광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1명이 숨졌다.

8일 전남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1시 25분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48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오전 2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주택 등 60㎡가 모두 탔고 화장실에서는 집주인 6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