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훼방 놓겠다” 배우 한지민에 19차례 악성글, 30대 여성 검찰 송치

“영화 훼방 놓겠다” 배우 한지민에 19차례 악성글, 30대 여성 검찰 송치

김서호 기자
김서호 기자
입력 2025-03-28 11:29
수정 2025-03-28 11: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준혁 한지민.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한지민.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배우 한지민(43)에 대해 19건의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협박 및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28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10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 닫아라” 등의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의 게시글에 한지민과 그의 지인들을 태그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