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고물상 창고서 ‘꽝’ …드럼통 해체 중 화재 발생 80대 숨져

칠곡 고물상 창고서 ‘꽝’ …드럼통 해체 중 화재 발생 80대 숨져

김상화 기자
입력 2025-05-13 07:54
수정 2025-05-13 07: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물상에서 드럼통 해체 작업 중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1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8분쯤 경북 칠곡군 고물상 창고 내에서 드럼통 해체 작업 중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3분 만에 꺼졌지만 8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드럼통에서 가연성 가스가 새어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