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에서 실종된 10대 숨진 채 발견

대천해수욕장에서 실종된 1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7-22 00:00
수정 2013-07-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9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 도중 실종된 이모(17)군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해상에서 이군의 시신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군은 지난 19일 친구 5명과 물놀이 도중 실종됐으며, 119구급대와 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