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연구실 화재…2천500만원 피해

카이스트 연구실 화재…2천500만원 피해

입력 2013-09-01 00:00
수정 2013-09-01 1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1일 오후 8시 23분께 대전 유성구 어은동 카이스트 응용과학동 4층 한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연구실 책상과 실험 도구 등을 태워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7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연구실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혼합가스를 실험 기구에 넣고 잠시 외출한 사이 불이 났다는 학생의 진술을 토대로 가스 누출에 의한 발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