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0시 53분께 서울지하철 1호선 구일역 상행선 선로에서 김모(67)씨가 승강장에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사가 선로 위에 있던 남성을 발견하고 급하게 속도를 줄였지만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술을 마시고 선로에 내려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레일 관계자는 “기사가 선로 위에 있던 남성을 발견하고 급하게 속도를 줄였지만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술을 마시고 선로에 내려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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