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앞바다 어선끼리 충돌…선원 7명 경상

목포 앞바다 어선끼리 충돌…선원 7명 경상

입력 2014-04-07 00:00
수정 2014-04-07 14: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7일 오전 10시께 전남 해남군 화원면 목포구 등대 남서쪽 3㎞ 해상에서 목포선적 2.57t 연안복합어선 P호와 6t급 연안통발어선 M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P호 선원 강모씨 등 7명이 다쳤다. 선원 대부분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