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경찰서는 6일 여성 택시기사에 욕설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 방해 등)로 최모(47)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50분께 양산시 중부동의 도로에서 A(53·여)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나서 A씨에게 욕설을 하고 팔의 문신을 보이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욕을 하고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휘둘러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경찰은 최씨가 술에 취해 택시를 탄 이후 A씨가 자신에게 목적지를 물어본다는 이유로 이런 폭력행위를 휘둘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50분께 양산시 중부동의 도로에서 A(53·여)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나서 A씨에게 욕설을 하고 팔의 문신을 보이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욕을 하고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휘둘러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경찰은 최씨가 술에 취해 택시를 탄 이후 A씨가 자신에게 목적지를 물어본다는 이유로 이런 폭력행위를 휘둘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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