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애리, 실족사 사망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 떠나”

가수 정애리, 실족사 사망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 떠나”

입력 2014-08-11 00:00
수정 2014-08-11 16: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수 정애리
가수 정애리
가수 정애리, 실족사 사망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 떠나”

19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로 사랑받은 가수 정애리가 지난 10일 밤 10시 30분 별세했다. 62세.

정애리 유족은 11일 “어제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대표곡으로는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이 있으며 1980년대 초까지 앨범을 내고 활동이 뜸했다. 유족으로는 딸 둘이 있다.

네티즌들은 “가수 정애리, 실족사라니 너무 안타깝다”, “가수 정애리,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지?”, “가수 정애리, 가요계의 큰 별인데 너무 안타깝게 돌아가셨네.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