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치료 받던 50대 사망…유족 반발

목디스크 치료 받던 50대 사망…유족 반발

입력 2014-10-17 00:00
수정 2014-10-17 09: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6일 오후 8시30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병원에서 목디스크치료를 받던 A(56)씨가 갑자기 호흡곤란 등 쇼크증세를 보여 종합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께 해당 병원을 찾았으며 항생제 주사 등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유족이 의료과실로 사망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A씨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으며 의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