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앞 교차로에서 금화터널 방면으로 직진하던 고등학교 통학버스와 연희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마을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60여명의 승객 중 마을버스 승객 정모(24)씨 등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통학버스 운전사 김모(55)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5일 오전 4시 19분께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다가구 주택의 2층에서 불이 나 3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여성 고모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60여명의 승객 중 마을버스 승객 정모(24)씨 등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통학버스 운전사 김모(55)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5일 오전 4시 19분께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다가구 주택의 2층에서 불이 나 3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여성 고모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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