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4시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생현리 한 공터에 주차된 쏘나타 승용차에서 강모(4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차 안에선 타다 남은 착화탄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
숨진 강씨는 현재 특별한 직업이 없으며 지난 6일 차를 렌트해 이곳으로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차 안에선 타다 남은 착화탄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
숨진 강씨는 현재 특별한 직업이 없으며 지난 6일 차를 렌트해 이곳으로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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