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 12시 1분 부산 해운대구 도시철도 2호선 시립미술관역 선로에 김모(46·영어 강사)씨가 추락했다.
김씨는 추락 이후 진입한 열차에 치여 왼쪽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가 낮 12시 24분에 재개됐다.
경찰은 열차 기관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추락 이후 진입한 열차에 치여 왼쪽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가 낮 12시 24분에 재개됐다.
경찰은 열차 기관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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