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19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이모(75)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이씨의 부인 김모(73)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택 내부 57㎡와 냉장고, TV, 기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추산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도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이모(75)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이씨의 부인 김모(73)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택 내부 57㎡와 냉장고, TV, 기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추산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도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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