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7시 30분께 장모(58·여)씨가 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장씨는 장맛비로 불어난 하천에 20m가량 휩쓸려 내려갔으나, 다행히 강변에 있던 풀을 붙잡아 목숨을 건졌다.
소방당국은 풀숲에 있던 장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하천 인근 하우스에서 작업하다 사고를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장씨는 장맛비로 불어난 하천에 20m가량 휩쓸려 내려갔으나, 다행히 강변에 있던 풀을 붙잡아 목숨을 건졌다.
소방당국은 풀숲에 있던 장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하천 인근 하우스에서 작업하다 사고를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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