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사고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버스에 치여 숨져

수원역 사고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버스에 치여 숨져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19 13:50
수정 2016-08-19 13: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원역 사고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수원역 사고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19일 오전 8시20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A(66)씨가 같은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버스 밑으로 깔려 들어가 숨졌다.

세평지하차도를 나온 A씨의 오토바이(100㏄)와 오산에서 수원역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버스가 접촉하면서 사고가 났다.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졌고, 경찰은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토대로 버스 운전자 B(38)씨 과실 여부를 가린 뒤 입건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