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대전 사정동 공터 여행용 캐리어 안에서 ‘여성 시신’ 발견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4-21 15:48 수정 2017-04-21 15:4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7/04/21/20170421500081 URL 복사 댓글 14 대전 사정동 공터 여행용 캐리어 안에서 ‘여성 시신’ 발견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전 사정동 공터 여행용 캐리어 안에서 ‘여성 시신’ 발견 대전 중구 사정동의 한 공터에 놓여진 여행용 캐리어 안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1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중구 사정동 한 공터에서 한 주민이 “이상한 큰 가방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출동한 경찰은 여행용 캐리어 안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시신은 부패가 꽤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