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리 정황’ 한동수 청송군수 집·사무실 압수수색

경찰 ‘비리 정황’ 한동수 청송군수 집·사무실 압수수색

오세진 기자
입력 2017-07-05 16:08
수정 2017-07-05 16: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이 한동수 경북 청송군수의 집과 사무실을 5일 압수수색했다.
이미지 확대
한동수 경북 청송군수 청송 연합뉴스
한동수 경북 청송군수
청송 연합뉴스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한 군수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청송사과유통공사 임직원이 빼돌린 자금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금이 한 군수에게 흘러들어 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