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했던 순간, 양궁장 화살이 유아 카시트에 ‘훅’

아찔했던 순간, 양궁장 화살이 유아 카시트에 ‘훅’

입력 2020-06-12 02:52
수정 2020-06-12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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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순간, 양궁장 화살이 유아 카시트에 ‘훅’
아찔했던 순간, 양궁장 화살이 유아 카시트에 ‘훅’ 1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양궁장에서 약 120m를 날아온 화살(원 안)이 근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문을 뚫고 유아용 카시트에 박혀 있다. 사고 당시 차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살의 속도를 높여 주는 장비의 스프링이 끊어지면서 오발 사고가 났으며, 화살이 양궁장 담장 사이에 생긴 1m 정도의 틈을 통해 외부로 날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 연합뉴스
1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양궁장에서 약 120m를 날아온 화살(원 안)이 근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문을 뚫고 유아용 카시트에 박혀 있다. 사고 당시 차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살의 속도를 높여 주는 장비의 스프링이 끊어지면서 오발 사고가 났으며, 화살이 양궁장 담장 사이에 생긴 1m 정도의 틈을 통해 외부로 날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 연합뉴스

2020-06-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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