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전소홀?...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60대 근로자 팔 절단사고

또 안전소홀?...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60대 근로자 팔 절단사고

입력 2022-09-30 12:59
수정 2022-09-30 14: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호타이어 전남 곡성공장에서 작업하던 60대 근로자가 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3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1분쯤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0)씨의 팔이 기계로 빨려 들어가 절단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노동청에 통보해 현장 안전관리 소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