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이천 창고용 컨테이너서 불 30대 남성 숨져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4-17 09:27 수정 2024-04-17 09:2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4/17/2024041750002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17일 오전 5시 17분쯤 경기 이천시 안흥동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30여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으나 내부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15㎡ 규모의 컨테이너가 모두 탔다A씨는 창고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