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승객 4명 다쳐

경북 경주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승객 4명 다쳐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입력 2024-12-17 10:03
수정 2024-12-17 10: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전신주를 들이받은 버스. 경북소방본부 제공
전신주를 들이받은 버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경주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쳤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1분쯤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지방도에서 감포 방향으로 달리던 시내버스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사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