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50대 흉기에 찔려 심정지

천안서 50대 흉기에 찔려 심정지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5-01-30 09:57
수정 2025-01-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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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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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후 11시 16분쯤 천안 동남구 청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A(54)씨가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 가족은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집으로 올라와 가족을 흉기로 찔렀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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