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오후 2시 한국사 교과서 논란 입장 발표

교학사, 오후 2시 한국사 교과서 논란 입장 발표

입력 2013-09-16 00:00
수정 2013-09-16 0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학사가 1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회의실에서 ‘우편향’·사실오류 논란을 빚고 있는 자사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교학사 관계자는 이날 “대표이사께서 오늘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며 밝히면서 회견 내용에 대한 자세한 언급을 회피했다.

교학사측은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 여부에 대한 엇갈린 보도가 있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교과서 발행에 대한 입장을 공식화하고 그동안 지적된 문제에 대해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