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군 분할… 다군 일반학과 수능만으로 선발
2009년 선포한 ‘비전 2015’를 달성 중인 명지대는 학생들이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춘 방목학술정보관, 하이브리드센터, 차세대과학관, 제2·5공학관을 완공했다. 명지대 구성원들은 교육부의 교육역량 강화사업, 국토교통부의 한옥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을 비롯해 110여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올해 정시에서 명지대는 나·다군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나군 일반학과는 학생부(25%)와 수능(75%)을 반영하고, 문예창작학과는 학생부(50%)와 수능(50%)으로 1단계를 통과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생부(25%), 수능(25%)에 실기(50%)를 종합해 최종 선발한다. 디자인학부, 바둑학과, 영화뮤지컬학부, 체육학부, 음악학부는 학생부(20~25%), 수능(20~40%), 실기(40~60%)를 보고 일괄전형으로 선발한다.
다군 일반학과는 수능만으로 평가한다. 체육학부, 음악학부, 영화뮤지컬학부는 수능(40%)과 실기(60%)로 선발한다. (02)300-1799, 1800, ipsi.mju.ac.kr
2013-12-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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