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대국민서비스 내달까지 학교폭력 실태조사 “왜?”

나이스대국민서비스 내달까지 학교폭력 실태조사 “왜?”

입력 2014-03-25 00:00
수정 2014-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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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 실태조사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 실태조사


나이스대국민서비스 내달까지 학교폭력 실태조사 “왜?”

교육부는 24일부터 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현장 중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1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학교 안팎에서 경험한 학교폭력에 대한 의견을 받아 예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나이스대국민서비스(neis.go.kr)에서 진행한다. 전국 초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가 대상이다.

조사 문항은 기본(14) 및 심층(7) 문항과 주관식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 목격 사례, 예방교육 효과, 학교폭력의 이유 등이 포함됐다.

특히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위해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개발원 관계자는 “응답 내용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으며 비밀은 보장된다”고 말했다.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 실태조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제대로 나올까”,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 실태조사, 수박 겉핥기가 되면 안되는데”,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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