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국민대학교

[대입 수시모집] 국민대학교

입력 2014-08-26 00:00
수정 2014-08-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과우수자II에 수능 최저기준 적용

국민대학교는 이번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372명의 50.5%인 1702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 위주로 1515명, 특기 및 실기 위주로 128명을 선발하며,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5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4학년도에 논술 위주로 333명을 선발했던 전형을 폐지하고, 어학특기자 전형을 축소했다. 수시 학생부교과 전형은 교과성적우수자I 전형과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으로 구분되며, 신설된 교과성적우수자I 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면접으로,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은 학생부 교과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올해에 비해 수능 최저학력 기준 및 수능지정 응시 영역은 완화됐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민프런티어전형,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등으로 820명을 선발한다. 각 전형의 계열별 입학성적이 상위 5% 이내인 신입생들에게 1차 학기 등록금의 50%를 지급한다.

2014-08-2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